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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지난 2년 넘게 코로나라면 지긋지긋하게 여겨지실 텐데요.
지난주부터 실외 마스크착용 해제 등 드디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가 도래하는 게 실감이 나네요.
하지만 예년에 비해 올해 많은 사람들이 한번에 코로나에 확진되면서 그에 관련한 많은 예산이 책정, 지원정책이 시행됨과 동시에 빠르게 예산이 소진됨에 따라서 관련 정책도 많이 변화하고 있는데요.

현재 코로나 자가격리 지원금 정책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알아보아요.

 

코로나 자가격리 지원금은 얼마?

코로나 자가격리 지원금은 코로나 상황에 따라서 총 3차례 변경되어 시행되었는데요.
초기 코로나 확진자에게 지급되던 자가격리지원금과 현재 거의 안 걸린 사람을 찾아보기 힘든 상황이 된 현재와는 그 금액과 적용범위가 큰 차이가 있네요.

자가격리 지원금에는 생활지원금유급휴가지원금으로 나뉘어서 지급되고, 중복지급은 되지 않습니다.

22년 3월에 확진자 수가 폭증함에 따라서 각종 자치단체에서 책정했던 예산이 급속도로 소진됨에 따라서 1주일 기준 기존 20만 원 지급되던 정부지원금액조차 3월16일 기준으로 지원금이 변경되었는데요.

격리해제일에 따라 달라지는 자가격리 지원금, 지금 기준으로 내가 받을 수 있는 정부 지원금은 얼마인지 알아볼게요.


3월 16일 이전 변경되기 전 생활지원비 안내문

 


3월 16일자 이후 변경된 코로나 자가격리 지원금은

2022년 3월 16일부터 가구 내 격리자 지원금이 1주일 격리 기준으로 1인당 100,000원 지급, 2인 이상 15만 원이 정액으로 지급으로 변경되었네요.

 

코로나 자가격리 지원금 신청방법

코로나 격리 해제일부터 3개월 이내,
주민등록 주소지의 동 주민센터,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서류 지참 방문 신청 가능합니다.
주민센터 방문 시 별도로 테이블을 마련해 둘만큼 신청자가 많습니다.
미성년자의 경우, 보호자가 신분증 지참해서 방문하니 금방 서류 작성해서 제출하면 되더라고요.
그런데 지급까지는 한 3개월쯤 걸린다고 전달받았습니다.
※ 서류는 격리 통지서와 신분증, 통장사본, 필요합니다. 격리 통지서는 문자 보여주시면 됩니다.

제가 신청해본 결과 간단히 신청 가능하니 확진되신 분들이나 가족이시라면 서둘러 신청하세요.

그리고 곧 코로나관련 지원금 폐지된다니 그 이전에 확진된 분들은 상관없다고는 하지만 폐지되기 전에 신청해두시는 편이 안심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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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야 사라져라.
늘 주문처럼 외웠지만, 뭔가 이제는 코로나 걸리면 검사비에
치료비에 모두 자부담이라네요.
어떻게 바뀌는지 알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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